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드 모스비 (문단 편집) == 기타 == 여담으로 위에서 페이크 주인공이라고 언급된데는 이유가 있다. 주역 5인방 중 단연 주인공 격인 인물임에도 팬들사이에서 안티가 많고 인기가 그다지 없는 편이기 때문이다. 드라마를 늘어지게 하는 패턴의 주범인데다가(아이들에게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를 해줌 → 사랑에 빠짐 → 여자에게 차임 → 사실 그 여자는 너희 엄마가 아니란다!) 우유부단하고 징징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릴리 다음으로 팬들에게 욕을 많이 듣는 편이다. 시트콤식 과장된 캐릭터의 특징이긴 하지만 원래 사려깊고 다정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어이없거나 심하거나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스텔라랑 사귀던 도중 그녀의 여동생 결혼식에 가는 문제 관해서 싸움이 붙었는데 (몇 달 뒤 결혼식이라 그때까지 사귈지에 대해 확신이 없던 테드가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고, 눈치 빠른 스텔라가 이를 알아차렸다), 한참 말싸움을 하다 스텔라가 일을 하러 가자 테드가 "스텔라..."라고 운을 띄우자 그녀가 "아냐 테드. 됐어 (We're good)."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걸 테드는 둘이 '''헤어지자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첨언하자면 저런 식으로 "We're good"이라고 하는 말이 헤어지면서 "서로 안 맞아서 헤어지는거지만 너에게 별 악감정은 없다"는 의미로 헤어질 때 많이 하는 말은 맞다. 그런게 이건 헤어지자고 하고 나서 추가로 하는 말이지, 잘 사귀던 커플이 저 말 하나만 남기고 헤어지는 경우는 없다. 테드 머리 속에서 "스텔라가 싱글맘인데 내가 새아빠가 될 준비가 됐나"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이면 어떻게 생각할까" 등등 별 쓸데없는 생각만 많이 하다보니 이런 엉뚱한 결론에 다다른 것. 이 때문에 친구들도 헤어지잔 소리도 안 듣고 저랬다는 걸 알곤 어이없어하고, 사실을 안 스텔라도 (당연히 헤어지잔 의미가 아니었으므로) 테드 혼자 헤어졌다는 걸 알고 분개한다. 사실 스텔라가 워낙에 못된 짓을 많이 저질러서 그렇지 테드도 스텔라와 사귈때 별로 좋은 모습을 보인 건 아니다. 스텔라가 전남편이랑 도망가는 미친 짓을 저질러서 묻힌 거지만, 이 사건의 시발점도 테드도 전여친인 로빈을 (굳이 일본에 있는 걸 불러와서) 결혼식에 초개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다가 공정하게 네 전 남편도 초대하라고 생긴 일. 물론 토니가 딸을 엄마 결혼식에 못 가게 하려고 땡깡 피우거나, 둘이 도망친 건 천하의 나쁜짓이지만, 테드의 삽질도 한 몫을 했다. 특히 바니가 개그담당을 맡고 “Suit up!” 과 “True Story” 가 영어권에 9gag가 흥할 무렵 밈이 되버리면서 간판 캐릭터의 자리도 넘겨주게 된다. 그래도 친구들이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움과 위로를 주는 사람이고, 친구들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이해해주는 좋은 친구의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테드의 연애사를 보면 한숨이 나오는 순간이 많지만, 테드가 친구들을 대하는 모습은 아마도 누구든 가까이 두고 싶을만한 좋은 친구의 모습에 가깝다.[* 자기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친구 바니를 위해 포기하기까지 했다.][* 마셜이 테드가 아직 로빈에게 마음이 있다고 하면서 "작년 크리스마스에 넌 로빈이 무엇 때문에 슬퍼하는지도 모르면서 8시간동안이나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아서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잖아. 나를 위해서도 그랬겠어?"라고 따지다가 웃으며 "진짜 그랬겠다. 넌 최고의 친구야"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 테드 하는 걸 보면 그러고도 남는다. 어찌보면 테드가 시즌 8 후반~9초반에 로빈을 향한 그의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 우정이라고 착각한 것도 그럴 수 있는게, 테드는 친구들에게도 헌신적으로 하는 인물이기 때문.] 극 중 수 많은 남성 친구들의 결혼식에서 베스트맨으로 나오는 것으로 봐서 많은 사람들에게 '베스트 프렌드'로 여겨지고 있는듯하다. 드라마 전체에 걸쳐 테드는 여자를 만나면 금방 반해서 모은 걸 내어줄 듯 하다가 자신과 조금이라도 안 맞는 점이 발견되면 바로 포기해버리는 패턴을 반복한다. 자신이 바뀌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The one'은 어딘가에 있다 생각하며 가벼운 사귐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태도가 'The mother'의 출연을 질질 끄는 스토리라인과 맞물려 비판받는 요소가 되었다.[* 작품 외적으로 보면 연장방영이 이유겠지만 작품 내적으로 보면 HIMYM이 결국 그의 성장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즈넷과의 만남을 마지막으로 "이제 여자 만나고 그러는 건 끝이야...자리잡을 준비가 됐어"라고 다짐하고 실제로 그렇게 한다. 즉, 작품 초반의 그는 막연하게 운명의 사랑을 찾지만, 그 무게나 책임감을 감당 못하는 미성숙한 청년이라면,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는 것이 작품의 큰 줄기이다. 단순히 운명의 상대를 찾는 것 외에 테드 본인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운명적인 사랑을 'The one'이라 칭하며 그 만남을 학수고대하는 패턴은 미국 드라마/영화의 황금 패턴인지라 이 점을 고려하면 받아들이기 쉽다.[* 프렌즈의 로스와 레이첼의 관계를 좀 더 꼬아두면 테드와 로빈의 관계와 닮아있다. 일반적인 패턴에 변화구를 가미한 것한 것인데, 이를 고려하면 미국 로맨틱 시트콤의 정석을 따르고 있다고 볼수 있다. --다만 스토리 전개가 시망이라 그렇지--] 시즌 1 9화에서 테드는 바니를 따라 간 스트립 클럽에서 만난 스트리퍼가 자신의 아내라고 아이들한테 장난을 치는데, 사실 이 스트리퍼는 시즌 9에서야 밝혀진 아내의 이름과 같은 이름이다. 사실 테드에게 이 스트리퍼가 내 아내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정말로 놀라는 것을 보면 이미 이름은 이 때부터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테드의 도플갱어는 멕시코 출신 프로레슬러로 로봇 VS 레슬러에서 처음 보게 되었다. 시즌 3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에서 [[넷카마|인간 여캐]]를 플레이하는 [[와우저]]임이 밝혀졌다.[* 와우에서 만난 남자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여자와 만나는 에피소드인데, 여자 이름도 기억 못해서 아이들에게 설명할 때 Blahblah 라고 대충 둘러댄다.] 마른 몸매와는 달리 식성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혼자서 피자 한 판을 뚝딱 해치운다는 묘사가 두 번 정도 등장한다. 생일 설정에 오류가 있다. 시즌 3 염소 에피소드에서는 생일이 4월 25일이라고 나오는데, 시즌 4의 나체의 남자 에피소드에서 5월 8일에 염소를 목격하는 장면이 들어가면서 5월 8일이라고 바뀌었다. 일단 HIMYM 위키에는 4월 25일이라고 나와 있다.--음력?-- [[분류: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